교양 시사 프로그램, MBN <천기누설>에 출연하여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으로 건강비법을 소개한다. TV 녹화 촬영의 내용은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는 전옥주 박사의 일상생활과 요리와 인터뷰를 통해서 평소에 자기철학을 만드는 것이 ‘실천’이라며 행동을 하면서 조화롭게 잘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옥주 박사는 ‘가장 좋고 가치가 있는 이야기는 실화’이다. 라고 말을 하면서 절대긍정과 편견 없는 마음으로 주변을 바로 살필 줄 안다면 어떤 문제든 노력하여 바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장암과의 싸움에서 힘든 고난과 역경을 노력으로 극복한 삶의 태도가 수용적이고 긍정적으로 마음이 끌어올리게 된다.

또 그는 말한다, 사람들은 소중한 큰 것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에는 가장 가까이 자기 곁에 있는 사람과 작은 진실부터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해온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내는 것은 바로 “건강의 문제”라고 본다. 라고 하면서 나이가 들수록 가장 위험한 것이 있다면 여러 문제 가운데 모두의 고민이 되는 것은 아마도 ‘비만’ 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은 매우 좋은 것이라고 말을 했다. 전옥주 박사가 대장암 판정 받았을 당시에 2014년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몸무게가 82kg이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단 “살이 찌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다.” 라고 말했다. 전박사의 현재 몸무게는 20kg를 넘게 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한다.

테니스장에서 전박사에게 테니스를 가르쳐주다가 공을 던져주던 그녀의 남편이 전박사에게 갑자기 답답했는지.. 화를 냈다고 한다. 테니스공을 빨리빨리 못 받아치니까 그 상황에 전박사의 남편이 “아 답답해...” 라고 화를 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해서 속상했다고 했다.

“이..돼지 같은 마누라 야.” 라고 말이다. 그 순간 전박사가 웃으면서 말을 하는데 듣던 중에 필자는 웃음을 참을 수 없어서 그만 피식..하고 웃었다.

그리고 전박사는 그 섭섭한 말을 듣던 날부터 화가 잔뜩 나서 골을 부리고 한 달 동안을 부부간에 말을 안 하고 지냈었다고 말하면서 전박사는 그냥 크게 웃는다.

“당신은 돼지 같다.” 라는 남편의 말이 전박사에게는 정서적 학대로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 당시의 남편의 말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박사는 본인이 생각해도 그때의 모습이 뚱뚱하고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다. 라고 말을 한다.

즉 아내의 입장에서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대장암에 걸렸을 때 남편에게 마음고생을 시킨 것 같다면서 “지금 그 때의 생각을 하면 남편에게 정말로 미안한 마음이 많이 생긴다.” 라고 긍정적으로 말을 끝냈다.

여하튼, 전박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 2014년 1월 20일 대장암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후 일 년이 지나고 나서 2015년 1월 28일 대장암 4기로 전이가 되어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에서 복강경하 전방절제술 시행으로 큰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보통 사람의 대장 길이는 남녀 모두가 대략 150cm의 길이 라고 말하는데 전박사의 대장 길이는 수술 후 130cm의 길이로 줄어들었다. 라고 말한다.

전옥주 박사는 의상학과 전공으로 주연구로는 뷰티를 전공으로 다수의 연구 논문들을 집필했다. 또 대학교수로 코디네이션과 이미지메이킹, 미용 등을 교육했다. 대전지역의 지방대학에서 교수 역임 후 정부출연기관의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 해외봉사를 열대지방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시 국립기술학교에서 K-뷰티를 교육했다.

국가고시 미용사 자격증은 1993년 10월 4일 취득했고 미용훈련교사 1급 자격증을 포함하여 보유하고 있다. 또 한국어 강사자격증, 심리상담사 2급자격증, 자동차 운전면허 자격증은 1986년도에 취득을 했다.

전박사가 자동차 운전을 할 때 1986년도에 길 가던 사람들이 “어? 여자가 운전을 하네..”라면서 사람들이 다시 뒤돌아서 보기까지 했다고 말한다.

인도네시아 파견 해외봉사 우수 성공 사례자로 쟈카르타에서 발표하는 모습

전옥주 박사는 국립인도네시아 대학교 어학원 특수 BIPA 과정을 수료했다. 현지 거주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현지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귀국 후 글로벌 특화 미용(K-뷰티)사업을 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해외 시장개척단으로 파견되어 활동을 했다.

전박사가 좋아하는 단어들은 도전, 열정, 절대긍정, 희망, 가치, 실천, 극복, 약속,

행복, 이질적인 문화와 사람들에게 편견 없이 존중하는 자세, 등이라고 표현한다.

개그맨 유상무씨가 WITH JOJ, 즉 (주)위드제이오제이 회사를 홍보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광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면서 개그맨 유상무씨는 매우 착한사람 이라고 지금도 입버릇처럼 전옥주 박사는 유상무씨의 관해서 칭찬의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전박사는 글 쓰는 재주가 있다. 1990년 동아일보 수필란에 선정되어 수상 한바 있다. 2004년도에는 법무부 교정 교도관 학술 교양지의 칼럼 <타인평가오류>등을 써 왔고 2018년에는 백두산 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저서로는 미용에도 철학이 있다, 간호사 미 범주화에 따른 이미지메이킹, 가꾸는 남자가 성공한다, 널리 이롭게 희망정치. 인도네시아 언어책 등 5권의 책을 쓴 저자이며 작가 이기도하다.

또 서울시 랜드마크 한강의 재발견을 위해 시민사진작가로 도시 사진 전시전에

사진작가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 경험 있다.

그리고 박사논문으로 20-40대 남성의 이․미용서비스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에 관한 연구와 석사논문 헤어로 인한 이미지 창출에 관한 연구이다.

학술 논문은, 내면의 미를 창조하는 메이크업과 헤어에 관한 연구, 한복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관한 연구, 남성 헤어로 인한 이미지창출, 신세대 남성의 이․미용서비스에 관한 연구, 창조 경제와 함께하는 “K-뷰티의 글로벌 전략”에 관한 연구 등 그 외 다수 있다.

그리고 국회 공보실에서 민주평화당의 부대변인으로 논평과 보도 자료를 작성했다.

전옥주 박사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분명했다. 대장암 수술을 하고 17일 만에 둘째 아들과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는 날에 국제공항 안에서 생긴 일이다. 국제공항 안에서 해외여행보험 회사 여직원과의 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즉 공항 안에서 근무하는 보험회사 여직원이 공항 안에서 볼일 보려고 왔다 갔다 하는 전박사에게 해외여행보험 들라고 권하길래.. 비행기 타기 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전박사가 암환자라서 안 된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러지 않아도 대장암 수술을 한지 한 달도 안 된 사람에게 우울한 마음에 슬픔마저 얻어 무거운 마음으로 비행기를 그냥 탔다고 했다.

암환자 어머니를 곁에서 돌보고 시중하느라 마음고생과 몸 고생 많이 한 아들과 여행도 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사업과 관련된 일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가는 길인데 마음이 좀처럼 편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암 환자라서 해외여행보험 가입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나서 “암 환자는 사람도 아니냐?” 인권도 없냐? 별의 별 생각을 많이 해서 속마음이 울그락불그락 했었다고 전해 들었다.

바로 그때 그 해외여행보험과 암환자 관련의 사건으로 전박사가 생활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암환자도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래서 정당 활동을 2015년부터 적극적으로 활동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출마에 낙선하여 고배의 쓴맛을 본 경험이 있다. 국회의원이 되는 길이 정당 활동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라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정당 활동을 하지 않는다.

어쨌튼, 암환자는 인권도 없고, 암환자는 무조건 무시당하고..암환자는 그냥 죽으라는 말인가? 라고 혼자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옥주 박사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사회를 바꾸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정녕 본인은 ‘건강을 되찾아 바뀌였는데도..’ “사회는 안 바뀌면 무너지는 암환자나 사회적약자 측의 사람들이 많아진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에 입사 서류내서 지원을 해도 암환자를 색 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시대가 바뀌면 법도 바꿔져야 한다고 전옥주 박사는 말한다.

여하튼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며 해외여행보험과 암환자와 관련에 관한 안을 대표발의하고 암환자도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결하고 법안발의를 위한 각계 보험 전문가와 의견수렴절차를 거쳐서 법안을 반드시 통과에 최선을 다해서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2016년 전국 문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015년 한국전력공사 후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크라우드펀딩 오디션 대상 수상

전옥주 박사와 그의 아들 KBS 개그맨 24기 김선웅의 애틋한 모자간의 스토리이다.

“절박하면 보인다는 말이 있다.”고 개그맨 김선웅씨가 말을 한다.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을 한 후부터 주위에 암 환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말을 했다.

박사공부 할 때의 신문방송학과 지도 교수님의 어머니도 암환자이셨고..개그맨 OO 선배의 어머니도 암환자이셨고, 글로벌 사회적기업을 어머니가 아프셔서 대신 운영을 할 때 사회적기업의 일로 만난 사장님의 부인도 암환자..이셨다. 다행히 주위의 계신 분들이 조언을 많이 해 주셨던 기억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어머니가 입원 중인 병동의 작은 공간 병실 안에서 어머니를 씻기고 운동시켜 드리고 제시간에 약을 드시게 도우며 희미한 병실 안의 불빛 아래에서 틈틈이 박사논문을 쓰면서 눈물로 어려움과 시련을 효심으로 이겨내고 지금은 활기찬 일상을 살면서 어머니를 대장암에서 이겨내도록 도운 요즘시대의 효자 아들의 모습을 본다.

전박사의 대장암 4기 수술 후, 어려움과 시련을 지극 정성으로 잘 보살펴서 암과 투병하지 않고 대장암을 치병으로 이겨내게 만든 막내아들의 눈물 나는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아들이 가르쳐준 운동으로 매일 집안일을 하다가도 전박사 혼자서도 운동을 잘 하면서 식단관리로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꼼꼼하면서 심성이 깊어 보이고 예술적 감성이 풍부해 보이는 강범석 PD와 유머 감각이 뛰어나서 촬영 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하게 잘하는 림상진 카메라 감독과 착하고 센스가 돋보이는 김현지 조연출 세 사람 덕분에 촬영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했다.

특히 강범석 PD는 중매를 해 주고 싶을 정도로 듬직해 보였다고 말한다. 좋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을 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KOEN 미디어 팀의 상냥하고 경청을 잘해서 배려심이 많고, 일을 잘하는 박선우 작가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전박사가 살펴보건대, “모두가 열중하는 내면적인 감성으로 내부에 있는 진정한 인성을 갖춘 네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이 피곤한 줄 몰랐다.”고 말한다.

요리는 3가지 종류이다. 대장 건강에 좋은 아열대의 채소 오크라를 넣어 만든다. 첫째 오크라 피클, 두 번째 오크라 말이, 세 번째 오크라 된장 무침을 만든다.

열대 지방 인도네시아에서 살다 온 전옥주 박사는 오크라가 대장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현지인들에게 이미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잘 안 먹던 오크라를 지금은 자주 먹는다고 말한다.

귀국하고 대장암 수술을 하고나서 이렇게 자주 오크라를 많이 먹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의 입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르는 내용을잘 알도록 하여 주는 설명을 한다고 했다.

대장암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지와 절대긍정을 바탕으로 대장암을 잘 다스려서 이겨내는 과정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대장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청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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