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은 3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각스님 불교총연합회장, 조상용 대전기독교연합회장, 천주교대전교구장 유흥식주교, 오은도 원불교대전충남교구장, 이종택 향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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