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상천초등학교(교장 조은성)는 덥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에게 기능성 운동복을 한 벌씩 선물하였다.

지난 5월 27일부터 등교를 시작한 어상천초등학교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들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학교에서는 발전기금을 사용하여 더위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

6학년 권하영 학생은 “시원하고 편안한 운동복을 갖게 되어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학교에 다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하였다.

어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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