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마음을 알지 못할까

- 행복으로 가는 길, 인간의 본래 마음을 찾아서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20년 6월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강좌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경계를 허무는 인간의 본래마음, 즉 ‘공적영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보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19년 7월 21일(화) 오후 7시

강사 : 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대상 도서 :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김영사 刊)

저자_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을,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불교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심층 마음의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 알림 : 7월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