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일 한스심리상담센터 한윤경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학대 피해 학생의 발견과 징후, 피해학생 상담지도 방법, 피해 부모와의 소통과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학생과 부모, 교사가 동행하는 행복한 단양교육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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