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허 석 순천시장, 민선7기 취임 2주년
[포커스] 허 석 순천시장, 민선7기 취임 2주년
  • 강진교 기자
  • 승인 2020.06.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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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석 순천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를 시정목표로 내걸고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민선7기 2년은 포용과 혁신의 양 날개로 새로운 순천의 초석을 놓은 기간이었다며 기존의 정책과 다양한 계층을 포괄하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들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새로운 순천의 밑그림을 구체화 시켰다.

◇ 지역의 해묵은 과제, 시민 참여와 지혜로 해결

민선7기 순천의 730일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역사였다. 해묵은 현안을 시민의 지혜로 풀어냈고, 그 성과도 시민과 함께 나누었다.

먼저, 취임 전부터 가장 시급했던 주암 자원순환센터 운영 중단에 따른 생활 폐기물 처리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를 운영하여 100일 동안 숙의 과정을 거쳐 순천시 폐기물 정책 권고안을 마련한 것은 과정과 결과 모두 평가받기에 충분한 일이다.

권고안에 따라 기존 매립장의 사용연한 연장과 함께 신규 생활 폐기물 처리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출범하여 현장 견학, 토론 등 본격적인 입지 선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연내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있다.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미래 100년 순천의 랜드마크가 될 시청 신청사 건립 위치를 24년만인 지난해 초 확정했으며, 지난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건립 타당성을 확인받았고, 6월 현재 타당성조사 완료와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해룡 신대지역에는 전남도청 동부권 통합청사를 지난해 6월 유치에 성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광주 송정에서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89년만에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철도교통 요충지인 순천은 남해안권 경제·관광의 중심지로서 21C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할 계기를 마련했다. .

올해 출범한 순천문화재단은 창립 6개월 만에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를 유치하는 등 지역 문화발전에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직접민주주의 도시

민선7기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광장토론, 시민대토론회, 별밤토크, 찾아가는 현장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과 골목으로, 천막에서 광장으로 시민 삶의 현장은 소통과 공감, 혁신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농촌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는 희망농정소통위원회, 도시를 거대한 정원으로 가꾸어갈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본부 등 일상에서 시민 중심, 일 중심으로 혁신해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시민 주도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8개 면·동에 시범 운영 중인 순천형 주민자치회는 주민주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결정하는 등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됐다. 민주주의 학교, 민주주의 정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순천시의 노력은 시민들의 역량을 더 끌어 올렸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더욱 빛을 발휘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체 등이 주축이 되어 코로나 극복 일제방역에 참여했고, 100여 곳이 넘는 개인과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는 등 공동체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순천형 권분(勸分)운동’으로 5차례 4,50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순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부문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 창업의 꿈을 응원하는 도시, 순천형 창업생태계 구축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 신화’를 쓰는 도시 순천은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개최한‘제1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선발된 4개 팀은 올 상반기 조례동에 설립된‘창업연당’에 입주하여 창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창업연당은 경진대회 입상자뿐 아니라 추가 모집을 통해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교육 및 멘토링, 투자자 연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시설이다.

‘창업보육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고, 관내 27개의 산재해있는 창업 인프라를 연계하는 등 구체적 밑그림을 마련했다. 지난 13일 호남 제1호로 개관한 ‘글로벌웹툰센터’를 중심으로 웹툰 및 만화산업 문화 확산, 관련 인력 육성 등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된 ‘청년 맥가이버 정착지원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농촌에 정착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돕도록 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세계적 생태문화 중심도시로 부각

민선7기 2년은 시가 비전으로 내세운‘대한민국 생태수도 완성’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도시로 우뚝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8년 순천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으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선암사는 2018년 ‘산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고, 순천만 갯벌과 낙안읍성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등 유네스코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도 갖췄다.

지난해 23개국 주한대사들이 참석한 정원 속 세계인의 축제‘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7개국 18개 도시가 참가한 ‘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 참가국 만장일치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초대 의장도시로 선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해부터 착실히 준비해 올해 상반기에 한․중․일 3국 개막식과 각종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한 상황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연중 다양한 문화사업과 행사가 이뤄지는 국가사업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거나 종식되면 준비했던 교류사업 등이 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19 순천평화포럼’을 통해 순천은 도시 어디를 거닐어도 마음의 평화를 얻고 힐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동아시아 평화포럼에서 세계평화포럼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 전남 제1의 도시에서 호남 3대도시로 성장하는 강소도시 순천

지난해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2019 국토부 도시재생 한마당’ 등 한 해 두 개의 대한민국 대표 정책박람회를 연속 성공 개최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2018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19년 국무총리상 수상하였으며,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낙안읍성은 2019 한국 관광의 별 대상에 선정되는 등 2019년은 순천 역사에 있어서 큰 획을 그었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일관된 도시정책으로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순천은 올 해 3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에서 전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남 제1의 도시로 등극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인구 소멸의 시대를 맞아 수도권 이남 지역에서 인구가 자연 증가하는 도시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순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그 의의가 매우 클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 연말에는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 3대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관외 전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순천시 거주 만족도 조사’결과 전입자의 90% 이상이 순천에 이사오기를 잘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인구증가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

민선7기 후반기 순천은 전남 제1의 도시를 넘어 호남 3대 도시 비전실현을 위해 도시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우수한 생태적 기반을 경제 활력으로, 경제 활력이 시민 행복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순천시의 핵심전략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보다 한발 앞서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3E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의 또 다른 이름 3E 프로젝트는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순천의 경제 설계도이다.

◇ 순천형 그린뉴딜, 3E 프로젝트로 생태경제도시 도약

‘3E 프로젝트’는 Education(교육), Ecology(생태), Economy(경제)의 영문자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순천시의 우수한 교육 여건과 생태환경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력이 다시 교육과 생태로 선순환하는 순천시의 차별화된 도시 발전 전략이다.

민선7기 후반기에는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전으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의 양대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미리 준비하고 선점했다는 점에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지정과 세계 최초 람사르 습지도시 지정, 시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 등 세계를 대표하는 생태도시로 발돋움한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이후 확대된 도시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경전선 고속전철화 시대 개막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순천으로의 비상을 준비를 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올 7월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한평정원 페스티벌, 천만그루 나무심기 등과 연계하여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들고, e모빌리티 등을 결합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판 그린뉴딜 제1호 성공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가정원 서문 앞 오천 저류지에는‘한국 최고의 야시장’을 조성하여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순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순천의 낮과 밤의 조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만을 품은 와온과 화포는 2년 연속 선정된 어촌뉴딜 300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해양생태관광벨트로 조성하고, 숙박시설 유치 등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명소로 조성하여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연향뜰 일원은 올해 준공하여 내년에 개관을 앞둔 순천만잡월드를 중심으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 등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꿈을 키우는 체험교육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개장한 창업 컨트롤타워인 ‘창업연당’과 ‘글로벌웹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취·창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올 해 제2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창업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를 조성하여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신화를 쓰는 도시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미뤄진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촌 한국지사’ 유치를 올해말까지 마무리하고,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 중인 ‘북경 순천사무소’개소를 통해 창업 분야 협력을 비롯해 경제, 문화, 관광 등 중국 교류 확대의 명실상부한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농식품부 최종 승인을 받은 발효식품산업화지원센터 건립으로 우리술, 장류 등 발효산업 분야의 창업과 일자리를 키워가고,

외서면 일대에는 생태와 미래 유망분야가 결합된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를 설립하는 등 순천의 경제지도를 바꿔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정원수공판장 및 정원자재종합전시판매장은 컨트롤타워인 정원지원센터와 연계한 정원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정원산업을 선도해나가고, 해룡산단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하여 연구개발 및 미래형 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연향뜰 일원은 ‘2021 순천4차산업혁명박람회’와 함께 e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 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로 만들고, 올해 과기부 공모에 선정된 ‘VR·AR 제작거점센터’ 등을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 공동체의 가치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완성

반환점을 돈 민선7기 후반기는 생태경제도시 성공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순천 완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의 발언을 할 수 있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직접 민주주의의 메카를 목표로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순천형 주민자치회는 내년부터 24개 읍면동 전체에 전면 시행하면서 권한과 기능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시민들이 만드는 참 생태도시 정책조례’제정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세대별 맞춤형 포용복지 시책도 확대 추진한다.

2022년 전남도청 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신대지구는 유청소년 다목적 수영장, 신대도서관 준공과 함께 대형병원과 문화시설을 유치하여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행정주거복합단지로 만들고,

오천지구는 동천변 저류지를 시민 생활숲과 공영주차장으로 개발하고, 기존 풍덕제1배수펌프장에 스포츠센터와 공공도서관이 결합된 생활SOC ‘어울림센터’건립으로 새로운 힐링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원도심은 순천역세권과 함께 터미널 주변, 저전동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향동 패션의거리 일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등 ‘3+1 도시재생 사업’ 추진, 시청사 건립과 연계한 구)성가롤로병원부지에 시민전용 생활SOC 조성 등을 통해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시켜나갈 계획이다.

농촌과 읍면지역은 고품격 실버타운 조성과 함께 청년 맥가이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마무리를을 통해 은퇴자들이 찾아오고, 농촌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 반값 임대아파트 건립,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주거지원을 확대하고, 난임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도 확대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와 함께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 친환경 식재료 전액 지원, 온종일 돌봄교실도 운영한다.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순천형 창업생태계 구축 및 각종 청년지원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고,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이모작 센터를 운영하여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은 전남 최초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동고동락’ 사업을 통해 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구축하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 치매 돌봄여건도 확대한다.

또한, 농촌 다문화 어깨동무 프로젝트 등 다문화가정 지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 농어업인 지원, 장애인 종합복지관 증축, 장애인 일자리 및 자립 지원 등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 현안문제 해결을 통한 생태가 밥 먹여주는 도시

순천시는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 시청사 시민참여 디자인단 등에서 검증된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중재가 마무리돼 10개월 이내 인수절차에 돌입한 스카이큐브 후속대책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는 포용과 혁신의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순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면서 “후반기 2년은 생태를 경제활력으로, 경제활력이 다시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생태경제도시 완성」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부보다 한 발 앞선 한국판 뉴딜, 3E 프로젝트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넘어 미국의 채터누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일본의 기타큐슈 등 세계적 생태경제도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는 도시. 국내 생태경제 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28만 시민의 행복순천을 만들어가는 순천시의 민선7기 후반기의 담대한 도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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