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6월 5일(금)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만들고자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을 앞장서 실시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발맞춰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 임원 29명이 참여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업기술센터와 월영교에서 환경 정비를 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윤순애 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 관광이 활성화돼 경제가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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