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옛 난지도 시민소장 기록물 수집
서울시, 옛 난지도 시민소장 기록물 수집
  • 전옥주
  • 승인 2020.06.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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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월드컵공원의 과거인 ‘꽃섬’ 시절부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까지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한 <옛 난지도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오는 6월 5일(금)부터 7월 17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대별로 꽃섬, 중초도, 난지도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월드컵공원의 변화과정을 반증하고, 이곳에서의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수집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1900년~1985년까지 난지도와 관련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 중 ▲사진‧영상 등 시청각자료와 ▲일기, 편지, 메모수첩 등 문서자료가 해당한다.

1인당 응모자료 수는 제한 없으며,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자료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50건을 선정하고 소정의 사례품(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신청접수는 서울의산과공원(http://parks.seoul.go.kr)과 내손안에서울(http://mediahub.seoul.go.kr/gongmo/1283589)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하여 관련 자료와 함께 전자우편(seobupark@seoul.go.kr) 또는 등기우편발송(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길 44 3층 305호)으로 하면 된다. 전자우편 및 등기우편 모두 7월 17일(금) 도착분에 한한다.

심사는 7월 28일(화) 예정이며, 최종 발표는 8월 5일(수)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시정 협치사업으로 제안된 ‘서울시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일환이며, 이렇게 시민들에 의해 모아진 옛 난지도 기록물은 공원의 역사(변천사)를 기록하는 책자 및 전시회 등 ‘서울시’에서 공공의 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꽃섬에서 난지도를 거쳐 월드컵공원으로 변화해온 역사와 둘러싼 시민들의 생활사 이야기를 담아내는 계기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수집된 자료는 매립지형 공원 활용 및 국내외 유사사례 벤치마킹자료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300-5542) 및 공모전 운영사(☎070-7708-4877)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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