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관장 박경화)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지역 특산품과 제철 식품 등을 전달했다.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사로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상점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계유지가 어려움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

신한은행 증평지점 성재경 지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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