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운영하는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이 6월 2일(화) 11시 20분 영동군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영동지역 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영동지역 소위원회에서는 김문근 영동대표위원을 비롯한 포럼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주제 및 지역현안 발굴과 관련하여 열띤 논의가 있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영동지역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6월 3일(수)에는 보은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한현수), 6월 5일(금)에는 옥천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강정옥)를 개최하며, 오는 7월까지 각 지역 소위원회를 2차례씩 더 개최하여 포럼 주제 및 지역현안 발굴을 논의 할 계획이다.

한편, 남부권 발전 포럼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총 7회의 포럼을 개최하여 남부권 관광자원 활용, 홍보역량 강화방안 등 11건의 주제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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