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직원 33명은 5월 30일(토)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대추 재배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 활동은 지난 4월 24일 청주시 남이면 문동리 생강농가 일손 돕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앞으로도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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