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단원 응원행사가 2020년 5월 30일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액티비티 진행 되어 해외봉사단원 들에게 힘을 주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에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 사무국 주최로 아름다운 자연과 예쁜 꽃과 함께 귀국단원들을 응원했다. 표현한 문구는 다음과 같다. 힘내라, 귀국단원!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귀국단원들의 행복과 건강은 결정된다.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잡아함경>의 명언에서 보면 “사람의 마음은 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탐욕을 생각하면 탐욕스러운 마음이 일어나고 성냄을 생각하면 샘내는 마음이 일어나며 어리석음을 생각하면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난다. 라고 했다.

그래서 귀국단원들은 다시 희망을 계획하고 해외봉사단원으로 삶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 생각해보면 우리 귀국단원들 인생에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지금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코로나19 때문이든,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때문이든, 운이 나빠서든, 혹은 나쁜 인연 때문이든, 하지만 우리 모두는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기 일과 연계하여 행복의 선택을 연습해 보자는 말이다.

여하튼 코로나19 확진자 재난문자에 귀국단원들은 가슴 졸인다. 재난방송과 문자에 주의를 기울여 잘 따르고 귀국단원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joj8833@hanmail.net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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