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였던 당선인들은 모두 국회의원으로 불려진다. 2020년 5월 30일부터 정식으로 국회의원 임기시작 되는 첫 날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여파로 연기 되었던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가 오늘 전국의 사찰에 열렸다. 양금희 의원은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법련사 법회에 참석했다.

스님의 좋은 말씀을 듣기도 하고 지역 주민 분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았다. 라고 한다. “모든 일은 아주 작은 것,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고 놓치고 흘려보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라고 하는 <존맥스웰>의 명언이 있다.

양금희 의원의 종교를 초월한 열린 마음이 보인다. 또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자세에서 불교 깨달음의 삶에 도움이 되는 믿음으로 공덕을 쌓는 것은 영적 깨달음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향하는 보살핌도 노력을 통해 더욱더 많아지고 나아지리라 본다.

joj8833@hanmail.net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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