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 속 나를 위한 치유제, 멍때리기 프로젝트
광주를 담다 소통하다 널리 알리다

광주광역시 빛튜브가 준비한 힐링 프로젝트가 있다. 힐링 인 광주(Healing in Gwangju) 라는 이름으로 광주 곳곳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하여 랜선으로 광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 광주 5·18 민주광장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에는 5·18 사적지로 등록된 옛 전남도청과 5·18민주광장은 계엄군에 맞서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민족민주화대성회를 열었던 역사적 장소는 현재 805월 위에 서있는 오늘의 자유를 느낄 수 있어 광주 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되었다.

국악사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는 국악기를 제작하는 장인이 있다. 이춘봉 악기장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12호이다. 전통적인 제작 방법을 고수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도구들을 제롭게 개발하여 손 끝에서 울리는 옛것의 가치를 빛낸다. 이춘봉 악기장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서..이 악기가 무슨 소리가 날 것인가.... 그 기대속에서 일해요라고 전했다.

광주 인쇄의 거리

1940년대 옛 전남도청 주변으로 300여 개의 인쇄 관련 업체들이 모여들며 생성되었다.

한때 광주와 전남 지역 인쇄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지체되는 상황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의 제 2의 도약을 기대한다.

광주의 빛을 볼 수 있는 야간 명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의 야간 명소 100선에 선정된 장소로 5월의 아픔을 간직하였지만 그만큼 더 빛나는 을 발산하는 곳, 도심 속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 시민들의 힐링공간 그리고 문화공간이 되었다.

월봉서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에 위치한 월봉서원은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한국의 야간 명소 100선에 선정되었다. 별이 지나간 자리가 남아 있는 이곳에서 쏟아져 내리는 빛나는 별의 광경을 느낄 수가 있다.

광주광역시 빛튜브의 힐링 프로젝트를 접한 광주 시민들은 “20년동안 살던 광주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색다르고 좋네요*영상 너무 좋네요 완전 힐링*눈을 감고있어도 눈앞에 떠오르는 광주의 모습, 아름다운광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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