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에서는 5월 25일 지역 사회단체와 더불어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안동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예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회원 70여 명은 캠페인 전개 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해 정산리 장터, 주진교 및 주요 도로변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로변 및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지역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꿔 나가는 계기가 됐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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