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는 5월 19일(화)에 금강수계사업 연계 전자칠판을 3,4학년 교실에 설치 완료하고,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ICT활용 교사연수를 실시하였다.

 안내초등학교는 올해 금강수계사업으로 5천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사업으로 3, 4학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였으며, 스마트 패드를 16대 구입하는 등 등교개학을 앞두고 ICT활용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영임 교장은 “이번 ICT활용 교사연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인성교육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씨앗학교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안내초등학교는 내년까지 전 교실 전자칠판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1대씩의 스마트패드 보유량을 지닌 지역 내 선진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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