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체육진흥과(과장 한충완) 직원(14명)들은 16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차질과 자원봉사자가 감소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하였다.

진천군 이월면 내촌리 농가(장애인 신동구)의 밭 잡초 제거, 농작물 비료주기, 육묘 포트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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