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15일 아침 일찍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3종류(마늘쫑 볶음과 닭개장, 다시마 튀김 등)를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주현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복지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기적인 특화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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