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승물류(대표 조금철)은 봉명동 취약계층을 위해 ‘봉명천사의 집 37호점’으로 등록하고 매월 20만원을 기탁해 지속적인 이웃돕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봉명천사의 집은 현재까지 매월 음식, 기부금 등을 행복키움지원단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의료·교육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 하고 있다.

심영섭 단장은 “지역 내 인적·물적 관계망을 촘촘히 형성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자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후원을 약속해준 조금철 대표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문환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행복키움지원단과 봉명천사의 집의 적극적인 참여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며,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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