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 인왕 대승정 열반 4주기 추모재
여래종, 인왕 대승정 열반 4주기 추모재
  • 손혜철
  • 승인 2020.05.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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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옥천 금강대약사사

여래종(총무원장 명안)은 5월14일 옥천 금강 대약사사에서‘연화당 인왕 대승정 열반 4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인왕문도회와 약사사 신도회가 주최하고 여래종 총무원이 주관한 ‘인왕 대승정 열반 4주기 추모재에는 총무원장 명안스님, 종회의장 석산스님, 포교부원장 도혜, 호법부원장 성현, 총무부장 혜안, 문도회부회장 무각, 묘선, 법화스님과 신도들이 연화당 인왕 대승정 열반 4주기를 추모했다.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인왕 스님께서 열반하신지 4주기가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 현실이 되고 보니 인왕 큰 스님이 평소에 하신 법문이 생각난다. 이 난세를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함께 극복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우쳐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법화경은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이 수지 독송해온 대승경전의 꽃이다"라며 불자들은 법화경을 만난 것을 최고의 인연으로 알아 의심 없이 수지 독송하며 궁극에는 깨달음에 이른다고 했다.

문도회장 성현스님은 인왕 큰스님은 "한국불교 중흥에 최고의 선두에 계셨으며, 스승으로부터 불법을 이어 받아 후학에게 전수하신 스승이셨다"라며 여래종을 창종하여 이 자리에 우뚝 설 수 있게 기틀을 마련했던 인왕 큰스님의 지난 일을 회상했다.

인왕 스님은 1958년 관음사로 출가해 법룡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 인왕산 약사사, 관악산 법륜사, 남한산성 약사사, 옥천 대약사사를 중창불사 하는 등 대중포교에 앞장섰다.

스님은 법화종 중앙종의회 회장, 원로의원, 성남불교연합회 회장 등을 맡아 여래종과 불교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또한 한스불교문화교류협회를 설립해 스리랑카 아마라프라종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국제불교문화교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일평생 실천과 회향의 삶을 펼쳐온 인왕 스님은 2016년 5월28일 세납 92세, 법랍 60세로 입적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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