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7일 동현동 제일고 인근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첫 번째 농촌 일손돕기로 고구마심기를 실시하였다.

새마을가족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으로 전환함에 따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동연 회장은 “제천시 새마을가족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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