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식품부 ‘지역 푸드플랜 구축 운영 지원사업’에 옥천군이 선정되어 국비 50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 100백만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

푸드플랜 수립 또는 공공급식 지원조례가 제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이번 사업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4월 한달 간 신청·심의 과정을 거쳐 전국 9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충북1, 강원1(춘천), 충남1(서산), 전북1(전주), 전남3(나주,장성,화순), 경남2(남해,진주)

옥천군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생산자·소비자 교육 홍보,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로컬푸드 안전성 강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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