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실시한 ‘2020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도센터와 도내 3개 시군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주도성·협력성을 토대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우리가 충북의 안전 HERO!!’ △충주시자원봉사센터‘붐&봄[살펴봄(LOOK) 그리고 안녕캠페인붐(BOOM)조성]’ △괴산군자원봉사센터‘셰어락(樂)-문화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안녕 프리마켓’ △음성군자원봉사센터‘지구야 옷 벗자!’ 프로그램이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를 통해‘안녕한 사회’를 만들고 시민주도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