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 – 19) 어려움 속에서도 부처님 오신날(4.30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전달로 무거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4.29일 오원리에 있는 대법사(주지 무영 스님)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6포(7가마) 총 2,800천원 상당을 우천면사무소에 후원 전달하며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였다.

대법사는 횡성군과 우천면에 매년 부처님 오신날과, 추석명절에 연2회에 걸쳐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 같은 나눔은 6년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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