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4(금) 11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

거점단지 대표 및 마을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최고품질쌀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협약기관과 생산단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함을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횡성군은 횡성읍과 서원면 일대 2개지역에 110㏊ 규모로 추진해 최고품질 품종인 “삼광벼”의 재배 기술력을 향상시켜 횡성쌀 어사진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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