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은주)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지원했다.

안전물품지원은 충북도내 청소년수련시설 현장의 청소년지도자에게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 안전물품 6종을 총 60개 기관에게 배부했다.

물품은 대부분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한 비대면 우편발송으로 전달했다.

문은주 센터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지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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