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재각)은 4.23.(목)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에 소재한 육거리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하여 △ 매월 둘째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 동호회, 기관운영 및 부서별 필요물품 전통시장 구매 △ 전통시장 내 상가이용 회식 권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상인회에서는 더욱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충북지방병무청은 “육거리종합시장과의 자매결연 협약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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