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동환)은 4월 21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 18명을 ‘꿈드림 청소년단’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성가족부, 충북도 및 각 시군의 학교 밖 청소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대변인 역할을 한다.

위촉식은 박현순 충청북도여성가족정책관의 온라인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년도 활동보고, 꿈드림 청소년단의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환 원장은 “지역 사회 내에 실천하는 청소년 활동이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도민 여러분들도 이러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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