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 단독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경쟁 공모한다고 충북문화재단에서 오는 17일 밝혔다.

출품되는 단편영화제는 무예, 액션이 가미되며 전국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전국경쟁 중원시네마와, 충주지역의 역사 및 ·문화공간·무형문화재 택견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제한경쟁인 예성 시네마로 나누어 공모된다.

출품자격은 올해 2020년 1월 1일 기준 이후로 제작된 작품이면 가능하며 출품대상은 상영시간을 기준으로 30분 이내의 모든 단편영화로 극영화,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가 출품대상이 된다.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영화제 사전홍보 및 영화제 기간에 상영하게 되며, 시상은 폐막식에 앞서 거행하게 되며 시상금 총액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25,000천원이다.

공고기간은 04.01~ 06.15 이며 단편영화접수는 06.01.~ 06.15.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하며, 제출처는 780404@korea.kr 메일로 출품신청서 및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무예액션지원본부(225-1094,1095)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에서 또 하나의 문화아이콘이 될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지난해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청주와, 충주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무예의 메카 충주에서 단독으로 개최(9.11~9.15)된다.

한편 영화제 관계자는 “전국에 영화제를 개최하는 곳은 많다 그러나 무예 액션이라는 테마로 영화제를 개최 하는 곳은 충주가 전국에서 유일하다면서, 충절의 고장 충주에서 무예액션영화제는 좋은 문화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영화인들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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