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9일 154개 사전투표소에 방역작업을 완료하였다. 505개의 선거일 투표소와 14개 개표소는 투·개표 전일인 4월 14일까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역이 완료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는 투·개표 개시 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충북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투개·표소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전투표일(4. 10. ~ 4. 11.) 또는 선거일(4. 15.)에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