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장현숙)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 인력과 공익적 사회서비스 확대를 원하는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을 연계해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충남도내 신중년 361명이 참여하게 되며 참여기관과 참여대상을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으로 1차 선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월 이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그동안 참여기관 발굴과 참여자․참여기관 수기 발간, 간담회 진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4년 연속 고용노동부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장현숙 센터장은 “2020년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중년들의 적극적인 열정과 참여 의지를 통해 신중년의 재능기부로 지역사회 소통과 발전에 기여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위해 사회공헌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cntcfol.co.kr / 연락처 : 041-635-1077)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허리 역할을 해온 신중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해 센터에서는다양한 방법과 여러분야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그중에 2020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이 신중년들의 인생이모작의 발판이 되어 신중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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