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후보자 중에서 21명을 선정하여 “좋은 후보”를 발표했다. 그중에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자 “좋은 후보”로 문병호 후보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전달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대표적인 중도보수성향으로 사회복지와 교육 및 환경과 문화예술, 소비자 등의 12개 분야로 전국적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시민운동단체이다.

범사련의 이갑산 상임대표와 유권자운동본부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서 미래통합당 영등포(갑) 문병호 캠프에서 2020년 4월 5일 오전 10시경 문 후보에게 “좋은 후보”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범사련이란, 유권자가 좋은 후보를 선정하도록 도와주는 일로 유권자 운동을 하는 단체를 말한다.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며 자기 철학이 투철하여(사리에 밝고 정확하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

즉 후보자가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급으로 되어 있는 조직체 안에서 각각(의사, 변호사, 등등의) 급에서 선거 때마다 ‘좋은 후보’를 선정하여 우리가 보통 잘못되었을 때 나라를 위해 자기를 헌신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정하여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어서 후보자가 좋고 나쁨을 구별할 수 있도록 유권자에게 알려준다.

<좋은 후보의 기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중요시 여기 줄 아는 후보를 말한다. 둘째,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를 말한다. 셋째, 후보자가 살아온 과정을 통해서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하는 후보를 말한다. 넷째,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및 기여도를 뜻한다. 다섯 번째, 헌법적 가치와 자기 철학이 투철한 후보를 말한다.

그리고 이갑산 상임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좋은 후보 선정기준의 다섯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문병호 후보임을 잘 아시고 영등포구민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병호 후보는 소감으로 “좋은 후보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면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속이 꽉 찬 정치인 문 후보는 정치개혁 앞줄에 서서 반드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즉 헌법적 가치와 자기 정치 철학이 투철한 문병호 후보는 “국민모두가 편하게 잘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joj8888@hanmail.net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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