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30분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 임직원 135명은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 5,425,0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은옥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성재원은 2019년에도 쌀 10톤, 보행기 20대 등 2,8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었다”고 밝히고

“이번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성재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해 주셨다”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한 나눔의 성금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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