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예건종합건설(주)(대표 박성덕)이 지난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N95 마스크 2천장(300만원 상당)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미국과 중국에서 ‘정품’ 인증을 받았다.

이날 박성덕 대표는 “이상천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자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다.”며,

“청정지역 제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해결돼 제천시민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5년에 설립한 예건종합건설은 ‘책임, 성실시공’이라는 이념아래 토탈 종합레저, 오피스텔, 상가, 공장, 공동주택 등 건축물 시공·관리업체다.

특히, 2007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 간 ‘그룹홈’ 등 어린이단체 등에게 후원해 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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