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명암유원지내 노후 된 화장실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주차장 이용객의 차량사고 예방을 위해 편의시설 보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시설보수는 출입문 교체와 미끄럼 방지패드 설치 등 출입구를 정비하였고 화장실내 노후 된 칸막이와 변기 교체로 화장실 뿐 아니라 산책로의 파손된 등의자도 교체했다

아울러 시는 명암유원지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 접촉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파손된 카스토퍼를 교체 설치해 차량을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명암유원지내 산책로 및 환경 정비와 편의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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