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상춘객 대비 식중독 예방 홍보
하동군, 상춘객 대비 식중독 예방 홍보
  • 이경
  • 승인 2020.03.24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하동군이 겨울철에 비해 식중독 신고가 68% 증가한 상춘시즌을 맞아 어패류 생식 등을 통한 식중독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24일 하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환자가 3∼4월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주요 원인 식품으로는 생으로 섭취하는 어패류와 상온에 보관한 조리 식품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군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원인균별 음식점 영업자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산물을 취급하는 영업자 및 조리사는 △어패류 손질시 소독되지 않은 지하수 사용을 금지하고 △굴 등 어패류는 익혀먹는 메뉴로 제공하며 △칼·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을 구분·사용해야 한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을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 영업자 및 조리사는 △육류를 완전히 가열해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 및 안내하고 △유제품 제공시 살균된 제품을 제공하고 △육류 등 조리식품을 상온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이경숙 보건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어패류 생식이나 상온에 오랜 기간 방치된 조리식품 등이 식중독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완전히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사자와 조리장의 철저한 위생관리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