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8일 영동군을 공식 방문해 도정설명회를 가졌다.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 설명회에는 지역 원로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사는 민선 5기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영동군민이 같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영동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영동읍 동정리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도시가스 조기확대 공급 등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뜻을 밝혔다.

이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장을 찾은 이 지사는 농산물 품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것은 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기후조건과 열정을 가진 농업인 덕분이라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양질의 정보와 교육을 학습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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