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앞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이다.<br>
약국 앞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이다.

코로나19 때문에 학생들의 방학이 다시 길어지고 개학이 연기가 되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학생들의 모습도 보인다. 코로나 종식은 언제나 될까 정말 걱정이 된다.

2020년 3월 18일 오후 5시경의 서울 영등포구청 사거리 앞의 모습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은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온통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필자는 전철을 탈 때에 느끼는 일인데 전철 안에서의 마스크를 착용한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로 코로나가 무섭고 걱정이 돼서 무슨 전쟁터에 나가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다 깜빡 잊고 필자가 혼자만 마스크를 안 한 것을 느끼는 순간에는 정신이 버쩍 들어서 긴장하고 가방 안에 있는 마스크를 빨리 꺼내서 착용하게 된다.

또 가끔은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아무리 불편해도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기와 상대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라고 본다.

한편, 영등포구 문병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의 전쟁 속에서 낮이나 밤이나 마음이 무겁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의 서울 중심 영등포가 강남이 생기고 나서 낙후된 영등포를 새롭게 부흥시키는 방안을 찾고 과거의 영광을 앞으로 되찾아 가야 한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영등포구를 더 좋고 건강한 환경과 문화교육 중심으로 바꾸는 일은 문병호 예비후보 스스로의 공약 이상의 소명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진정한 정치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하고 사법 시험에 합격한 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문병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포부와 열정으로 정치 혁신을 주도 해 나아가리라 본다.

문병호 예비후보가 전)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이규선 의원, 최봉희 의원, 등과 함께 나섰다. 사진의 내용은 3월 17일 날 영등포 문화원 마스크 제작 봉사현장을 찾아 봉사자들과 마스크를 함께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 부족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문병호 예비후보는 영등포구 마스크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 중에 있는 영등포구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 영등포구 주민들의 건강과 미래와 행복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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