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지역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유창훈 ㈜한국팜비오 충주공장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팜비오가 앞으로도 충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지난 1999년 충주 제2산업단지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 전문기업으로 비뇨기, 소화기, 항암제 등 다양한 의약품 생산·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충주 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여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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