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2019년 제19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 운영을 통하여 개발한 ICT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을 대전교육포털(에듀랑)-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보급 하였다고 밝혔다

ICT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는, 매년 학교 현장의 요청을 반영하여 콘텐츠 주제를 선정하고 개발하여 보급된다.

이번에 탑재된 교수·학습용 콘텐츠는‘메이커교육Ⅰ[아날로그 중심]’,‘메이커교육Ⅱ[디지털 중심]’, ‘기초 한글 교육’으로,

‘메이커교육Ⅰ[아날로그 중심]’, ‘메이커교육Ⅱ[디지털 중심]’은 다양한 메이커교육 교수·학습 콘텐츠를 활동 동영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상상과 창작으로 창의력을 신장하도록 지원한다.

한편,‘기초 한글 교육’은 언어 상황 및 기초 낱말을 에니메이션 형태로 제시하고 한글 구성원리를 깨우쳐 문장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한글 미해득 학생 및 개별화된 한글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PC뿐 아니라 모바일 이용이 가능하도록 반응형 콘텐츠로 개발되고, 대전교육포털-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로그인 없이 이용하는 등, 쉽게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여 요즘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장기간의 휴업 기간에 학생들은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자료로, 교사들은 새 학기 수업을 준비하는 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앞으로도 교실 수업을 지원할 맞춤형 ICT활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한 대전 교육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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