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회장 김동휘)과 ㈜식스대리운전(대표이사 지성호)이 400만 원 상당의 아동영양제(유산균 제재)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후원 받은 영양제는 여수시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사례관리대상 초등 아동 60명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두 단체에서는 “작은 도움이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정 여성가족과장은 “두 단체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 인재를 성장하게 하고,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되어 따뜻한 여수시를 만들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여수 21세기 로타리클럽과 ㈜식스대리운전은 2016년부터 해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아동용 영양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명에게 1천2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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