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6-D(충북)지구 1,2,3지역 (청주시) 재청협의회장 윤정숙과 임원들은 지난 2월 28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코로나19 방역물품 손소독제 300개와 마스크 3000개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안형모(해성약품㈜, ㈜진선메디컬 대표이사) 전 총재가 코로나 19로 손독제와 마스크 생산에 불철주야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주시에 노인과 장애인이 위험에 더욱 노출될 것을 걱정해 후원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300개)와 마스크(3000개)는 독거노인통합센터와 노인돌봄기관 6개소, 장애인시설(거주시설 5개소, 복지관 2개소, 주간보호센터 8개소, 재활시설 19개소)에 고루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전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떄에 선뜻 방역물품을 먼저 내어주신 국제라이온스 356-D(충북)지구 1,2,3지역 (청주시) 재청협의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라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안정화를 찾는데 청주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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