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달 18일까지 제1기 대전광역시 인권알림이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며 인권 및 사회 전반에 관심이 있고, 사진과 영상취재 활동이 가능한 대전 시민, 관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20년 4월부터 1년이며, 인권이슈에 따른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 배포해 대전시 인권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결과물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홍보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증명서가 지급된다.

지원신청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아 전자우편(djhr1210@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인권에 관심이 많고 지역 인권문화 조성에 앞장 설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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