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체, 단체, 음성전통시장 등을 찾아가 군정 주요정책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군정홍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군정홍보실’은 맞춤형 현장홍보를 통해 음성읍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군정홍보실’은 지난 18일 용산리에 위치한 현대포리텍에서 처음 진행됐다.

현대포리텍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음성행복페이의 다양한 혜택(6~10% 캐쉬백, 30%~40% 소득공제)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음성행복페이 카드를 직접 등록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체 직원에게 음성군의 다양한 전입지원혜택도 설명했다.

김광식 현대포리텍 대표이사는 “음성군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임직원들에게는 경제적인 혜택이 돌아오는 음성행복페이의 적극적인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생일을 맞는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회사의 복지지원도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규 음성읍장은 “사용 시 6%~10%씩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음성행복페이를 많은 주민들이 사용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음성읍 찾아가는 군정홍보실’의 방문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업체는 언제든지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신청(☎043-871-2502)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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