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동장 이제선)은 관내 취약계층인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 가정에 방문해 찾아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어 사회복지사와 간호사가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체온·혈압 체크 등 기본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마스크 및 감염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전담인력이 구성돼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발굴, 통합서비스 연계, 행복키움지원단 운영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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