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투조명 민갑기 대표, 목행용탄동 지역사회 환하게 밝혀

충주시 연수동에 소재한 빛투조명(대표 민갑기)은 14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리모콘 LED 전등을 설치해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혔다.

이날 LED 전등지원은 생활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들이 좀 더 밝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리모콘으로 제어가 가능한 LED 전등으로 설치됐다.

민갑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LED 전등 설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현배 목행용탄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빛투조명 민갑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업체의 사랑나눔은 목행용탄동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갑기 대표의 빛투조명은 LED 조명, 태양광 등을 납품·설치하는 업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전등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주 원엔지니어링,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주 ㈜원엔지니어링(대표 주성진)은 14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성진 대표는 “평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염태정 위원장은 “이날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 중인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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