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14일 증평읍 내성리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증평복지재단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6개 전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장은 “최우수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