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1일‘특기적성 연계지원 드림스케치 업무협약’을‘사공설 말하는 미술(대표 사공설)’과 체결했다.

본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1:1 가정방문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습비 일부(1년간 후원금액 1700만 원 상당) 후원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취약계층 만 12세 이하)을 위한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특기적성 교육인 미술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정서발달은 물론 자신이 그린 그림의 내용을 발표하는 수업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발표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특기적성 연계지원 드림스케치’프로그램으로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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