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12개 읍·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설 명절 위문품은 백미 10kg, 120포, 사과 10kg, 100박스, 의류 350벌, 한과 500박스, 장갑, 생수 등으로 재단은 이를 각 읍·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명절을 앞둔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줬다.

강성남 이사장은 “재단은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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