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고근석) 직원40여명은 1월 22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과 생활용품, 차례 용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 구입 및 시장 내 음식점 이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 하였다.

이와 함께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향애원(시설장 최병민)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고근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으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민 모두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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